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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뭔지 알았다. 내가 이렇게 몸이 왜 이렇게 아픈건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내가 한쪽으로 씹는 습관때문이다. 이제야 모든것이 관통이 되는 느낌이다. 한쪽으로 씹기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졌다. 당분간 딱딱한 음식을 먹지 않고 반대쪽으로만 식사를 해야겠다 모든것인 쉽지 않다. 건강을 지키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왜 얼굴이 비대칭이 되어가는지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했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이제 나는 왼쪽으로만 씹겠다.
근육이 계속 긴장이 됩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 지속적인 승모근 근육통이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질 만도 했었지만... 아직도 익숙해질 수가 없습니다. 아 매우 피곤 합니다. 일주일을 이렇게 시작하면 곤란한데 말이지요.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할수 없는 그러한 상황이 계속이 되고 있습니다. 아 어제는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가 있었습니다. 골든부츠를 받았죠. 대단합니다. 한번 더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할수 있는것들을 계속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근육이 계속 긴장이 되기 때문에 좀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할일은 해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고 피곤해요.
턱이 조금씩 이상해 지는것 같습니다. 어제만해도 오른쪽 턱에서 소리가 났었는데... 오늘부터 왼쪽 턱에서도 소리가 납니다. 하는 행동은 왼쪽과 오른쪽이 동일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하지만 이게 왜그럴까요. 자꾸 나이가 들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화가 시작되는것이지요. 하나둘 망가지기 시작하는 부분이 생기는것 같아요. 어떻게든 이 상황을 막아보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보겠지만... 그것도 분명히 한계라는것이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노화는 막을수 없지만. 건강한 상태로 노화를 하고 싶습니다. 몸에대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