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지 확인방법

본적지는 자신의 호적의 기준이 되는 주소를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지역 출신인지를 서류상으로 쉽게 확인할수 있는 도구로 이용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08년 이후로 호적법이 폐지가 되어서, 기존의 본적제도는 등록기준지 제도로 완전히 대체가 되었습니다.

 

호적은 쉽게 바꿀수가 없었지만, 등록기준지는 자신이 원한다면 언제든 변경을 할수 있습니다. ( 변경내용은 남습니다 ) 신생아는 자연스럽게 부모가 정한 등록기준지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 본적지 확인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부모님에게 물어보면 거의 알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구시대적인 방법말고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등록기준지를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1) 대법원 전자가족관계 등록시스템 홈페이지 방문 : http://efamily.scourt.go.kr/index.jsp

-  과거에는 시간적인 제약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시간제약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2) 가족 관계 등록부를 발급신청을 합니다.

- 이 과정은 조금은 지리합니다. 여러가지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합니다.

3) 가족관계 증명서를 출력하시면 그곳에 등록기준지가 나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본적지를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과정에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고, 보안 프로그램이 꽤나 설치가 됩니다. 보안프로그램은 컴퓨터를 느리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라제거기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제거를 해주는것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